일상/잡다211 꼰대를 위하여 꼰대라는 단어를 참으로 많이 듣는다. 경험 전달의 기회를 막는 장애물일까, 편견의 파괴일까. 온고지신의 가치를 훼손하는 단어일까,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발전일까 어른의 듣기 싫은 말을 피하는 말일까, 어른을 무시하는 의미일까 젊은이의 아니꼬운 모습의 지적일까, 바로 잡기 위한 훈계일까 악습의 파괴일까 문화의 전수일까. 무엇을 꼰대라고 하는 것일까 2020. 4. 29. 새로운 것을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꼰대가 된다는 것은 과거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온고지신이란 무엇일까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것이 온다면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것인가 새로운 것은 무엇인가 발명인가 발견인가 아니면 새로운 경험으로 인한 재정의 인가 과거에 알지 못했고 새로운 것을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무지했던 과거가 잘못된 것일까 그렇다면 발견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라면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옳을까 조선시대에도 온실이 있었다고 한다. 겨울에 핀 꽃을 자연의 섭리에 벗어났다고 왕은 거부했다. 인간이 만든 것은 발견이 아니라 발명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것일까. 우리는 새로운 것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 2020. 4. 26. 모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6. 말을 잘해야 하는데 진보는 말만 잘한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 보수를 보니 막말만 하고 있다. 아마 말을 말을 못해서 보수인가 싶다. 무엇이 세상을 분노하고 증오하게 만들었는지 안타깝다. 사람사이에 말을 잘 해야 하는데 그래야 상처도 안남고 행복한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많다. 저런 막말을 보며 나 또한 그러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된다. 2020. 4. 23. 상대 진영 비난하기는 싫지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4. 22.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한다 요즘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해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확인해주는 어플을 설치했다. 일요일에 1시간 미만 오늘은 3시간 미만으로 사용했다. 심지어 출퇴근 40~50분 티맵시간 포함이다. 그런데 뭔가 슬프다.... 나를 찾는 사람이 이렇게 없구나... 2020. 4. 2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