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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다211

연상호 지옥 연상호 감독의 지옥을 보았다 인간이 어떻게 할 수없는 힘에 대하여 어떻게 사람들이 대응하는지 고민하였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어쩔수 없는것이 이세상에는 너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신에 의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간의 일은 인간이 해야하지 않겠는가 마지막 택시기사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뭔가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는 듯하다 2021. 11. 21.
정원산책 정원산책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유산로 468-37 map.kakao.com 한입먹고 남기는 곡물라떼 후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아인슈페너에 곡물맛이 나는 느낌? 텁텁한 곡물 맛이 나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2021. 11. 13.
듄 역사 영화 듄을 보았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재미있었다 2021. 11. 9.
백신 부스터샷 지난 6월 얀센을 맞고 추가 접종을 했다 어릴적 자주가던 병원이라 의사샘이 말을 하셨다. 어릴적에는 겁쟁이라 무서워했다고 지금도 무섭다고 답을 하니 목소리는 아닌거 같다고 하셨다 나는 지금도 바늘이 무섭다 찔리면 아픈 것도 알고 하지만 성숙함이란 그런거 같다 무서움을 알지만 지금 무서움을 참으면 더 큰 무서움이 있다는 걸 알아서 참는것 그러므로 백신을 맞자 2021. 11. 8.
고교학점제 고교학점제 도입을 한다고 한다 분명히 현실에 안맞다는 말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교육제도가 참 재미있는 것이 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학부모와 교사 등 학생 관련 집단이지 학생은 없다.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하다 두번째로 학령 인구가 주는데 현행 교육제도가 옳은지에 대한 고민이다 분명 현행 교육제도로는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를 대응하기 어렵다는 것은 공감할 텐데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 새로운 사회가 온다는 것은 안다.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여야 한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그동안 입었던 옷과 다른 옷이라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겨울이 왔음에도 여름철 반팔을 고집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참 어렵다 새로운 시대가 보여서 새로운 길을 제시하면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적이고 새로운 시대가 닥치.. 2021. 11. 7.
언론 탄압 '오세훈 비판' 한겨레 광고 중단에 민주당 "언론 탄압"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언을 검증해 비판한 한겨레에 예정된 광고를 중단해 논란이 된 가운데 여권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news.naver.com얼마전 언론 재갈법이라고 떠들던 일이 생각이 난다 [이하경 칼럼] 언론탄압법 강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심인가여권의 언론중재법 개정 강행의 뿌리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그림자가 있다. 서울 서초동에서 ‘조국 수호’를 외친 사람들은 ‘검찰 개혁’과 ‘언론 개혁’도 요구했다. 이들에겐 조국의news.naver.com  文, '언론재갈법' 와중 "언론자유 민주주의 기둥"…靑 "우리와 무관" 발뺌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창립 57주년을 맞은 한국기자협회.. 2021.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