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760 [노트북] 발열을 낮추기 위한 설정 노트북이 너무 뜨거워져서 방법을 알아보던중 전원옵션의 프로세서 전원관리를 100%에서 99%로만 낮춰도 괜찮다고 해서 한번 들어가봤다. 설정에서 프로세서 관리가 안보여서 당황했다. 하지만 내가 고민하던건 누군가가 했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CsEnabled 를 0으로 수정하면 된다고해서 해보니((원래 값은 1이었다) 어래처럼 짠 하고 나타났다. 이제 설정을 아래와 같이 해주면 된다 그래픽설정도 해주라고 했는데 그냥 나는 프로세서 전원관리만 수정을 했다. 진짜 발열에 효과적인지는 해봐야 하겠지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언더볼팅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아래 링크로... https://eitelkeit90.tistory.com/1016 2020. 5. 8. 동네 곱창집 어제 친구와 소막창과 돼지 막창을 소주을 5병 먹었다 내가 소주를 2병 정도 마셨는데 바로 잠이 들어버려 블로그를 못썼다... 뭘 그리 많이 마셨는지... 2020. 5. 8. 가장 남성다운 행위 인터넷을 보면 여러 말도 안되는 논리들이 가득하다. 그런데 정말 참신하고 이상한 댓글이 내 머리속을 맴돈다.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남자다운 행위이다' 여장 코스프레에 블로그의 베스트 댓글이었다. 이 명제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지만 반박을 하기 참으로 어려워한다. 처음에는 남자에 대한 은밀한 재정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것은 뭔가 부족하다 지금 내가 보는 이 글의 오류는 이렇다.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남자다운 것'이라는 전재가 생략되어 있다. 그리고 이 전제는 틀린 명제이기 때문에 최초의 명제는 틀렸다고 봐야 한다. 2020. 5. 6. 20200505 기사 댓글 기사 '가상 청와대'로 어린이 초청...문 대통령 "우리 모두 영웅" 댓글 분석 명제1.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그저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아니다. 명제2. 그럴거면 유능한 mc 데려다가 대통령시켜라. 명제3. 대통령은 한 국가의 수장이다. 1. 구조 명제1을 통해 명제2를 유추함 명제1, 2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주장을 펼침 2. 문제점 가. 명제1에서 대통령이 소통만 하고 있다는 근거가 필요함 나. 명제2에서 소통을 하고 있다는 내용만으로 MC를 대통령으로 하라는 것은 의도가 지나치게 확대 되었다. 3. 결론 한 기업의 CEO가 소통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소통도 기업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대통령은 고도의 정치적인 대표인데 과연 경제적인 문제로만 비판이 가능할까 .. 2020. 5. 5. 사고실험에 대하여 머릿속에 정말 많은 생각이 있다. 잡생각일 수도, 미래에 도움이 되는 생각일 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잡생각 중 특출난 것들이 사고실험이 되어 많은 것을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런 사고 시험을 정리하고 내가 만들어보는 사고 실험도 남겨보고 싶다. 사고실험에는 많은 비판이 존재한다. 질문을 한 사람이 답을 정해둔 듯한 사고의 설계.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왜 고민해야 하는 가에 대한 의문. 그리고 이것이 정말로 효과가 있는 지에 대한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한 해답은 개별적인 사고 실험을 통해 천천히 해답을 찾아야 겠다. 2020. 5. 4. 어떤 투자를 할 것인가 단기간의 우연과 대박을 노리는 것보다는 장기간의 필연과 중박을 노리는 사람이 되기를.... 회사 사장이 장기적인 안목보다 단기적인 수익률에 집작한다면 그 회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요즘 내가 욕심이 너무 많아 진것 같다. 농담처럼 100만원을 5% 수익률로 300번 하면 52조가 된다고 했는데 10년 20년 미래를 내다보고 세상을 이끌 기업에 투자하는 장기적인 안목을 키우는 것을 노력하자. 단기간의 우연을 노리면 삶보다는 우연에 인생을 맡기게 되어 불행해지고 피폐해질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안목의 필연을 노린다면 삶에도 충실하고 인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돈의 노예가 되는 투자보다는 돈을 나의 행복을 위해 사용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2020. 5. 3.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