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의 여행이 보편화 되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너무 비싼가격
많은 사람들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화성으로 여행을 갈 수가 없었다.
이 때 한 여행사가 화성으로 가는 비용의 절반가격으로 화성을 보내준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았지만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싼 가격에 화성을 다녀왔다고 만족 후기를 남겼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사를 통해 화성으로 갔고 기존에 화성으로 가던 여행사들이 위험에 빠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경쟁업체에서 어떻게 이 회사가 싼 가격에 화성을 보낼 수 있는지 사람을 보내 조사를 했다.
그로 인해 밝혀진 사실은 매우 놀라웠다.
사실 반값 화성여행사는 우주기술을 연구 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을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 화성에 다녀왔다는 것처럼 착각을 한 것이다.
실제로 화성에는 가지 않았지만 실제 화성으로 가는 길과 화성을 구현하여 실제로는 지구에서 화성을 경험한 것이다.
이때 우리는 화성을 진짜로 경험한 것일까 아닐까.
통 속의 뇌와 유사한 질문이다. 앞으로 우리는 이런 고민을 정말 많이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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