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해가 떠오르면 끔찍한 하루의 시작을 느낀다
아침 해가 뜨는 시간의 샛별은 희망이다
괴로운 하루의 시작은 샛별을 바라보며
언젠가 샛별로 갈거라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먼훗날 샛별에 첫걸음을 내딛을때
오늘 본 샛별은 죽은 땅 금성이란걸 알 것이다
그 곳에서는 괴로운 하루가 그리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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