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교수님이 라디오에서 생명이란 정말 특별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전 우주를 보았을 때 살아있는 것은 참 드물기 때문에 물리학자 시각으로는 그렇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한 생명이 잉태하기 위해서는 수억마리의 정자와 난자라는 이야기도 익히 들어봤다.
이런 것을 보면 삶은 참으로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생명이란 원래 전 우주에 정말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것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생명은 외롭고 힘든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생명은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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