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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살림

[요리]반숙간장계란

by 一晳 2021. 6. 2.

넘칠듯한 간장은 내 정성이다

부모님이 장기 여행을 가셔서 밥을 먹기 위해 나는 반숙간장계란을 하였다.
진간장 1: 물 1: 올리고당 1 로 간장소스를 만들었다.
여기에 마늘, 쪽파, 양파,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반숙은 냉장고에 있던 계란을 상온에 잠시 두었다. 바로 끓는 물에 넣으면 터진다고 해서
계란 끓이는 물은 식초와 소금을 넣었는데 그래야 껍질이 잘까지고 계란이 터져도 금방 응고가 된다고 봤다.
6~7분정도 끓는 물에 넣어두고 처음 넣을 때는 1~2분정도 저어주어야 노른자가 예쁘게 된다고한다
그리고 계란을 간장에 담가주면 된다
맛은 내일 아침에 먹어보고 올려야겠다.

생각보다 괜찮음 좀 달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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