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먼저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였다고 한다. 민주주의가 어떻게 후퇴하였는지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586 민주화 운동 세대에 의해 민주주의가 훼손 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민주주의가 체화되지 않았다고 한다
민주주의가 체화되는 것이 무엇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민주주의라는 추상적이면서 좋은 말을 아무렇게나 붙이고서는 그렇지 않은 대상은 나쁘다! 라고 말하고 있다.
만약 박정희의 한국식 민주주의를 말한 것이라면 당연히 지금의 민주주의는 후퇴한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인터넷 정치인들의 글을 보면 흔히 보이는 문장의 형태로 보인다.
나는 우월하고 상대는 저급한데 상대의 이념과 신념이 이상하고 잘못되었다는 걸 고상하고 어려운 말로 표현했다
민주주의가 무엇일까. 나는 아직도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기 참으로 어렵다. 하지만 하나는 말하고 싶다.
민주주의는 사람을 존중하는 제도, 정치,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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