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줄줄이 하락..비트코인 5%-도지코인 11% 폭락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지코인에 이어 비트코인도 급락하고 있어 암호화폐가 '블랙 써스데이'를 맞고 있다.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이 각각 5%, 11% 가까이 급락하고 있는 것. 비트코인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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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대표는 "도지코인은 목적 없이 단순히 재미 삼아 만든 화폐"라며 "현재의 가격은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으면 도지코인을 팔고 비트코인을 사라"고 충고했다
라는 글이 있는데 재미삼아 만든 코인이랑 비트코인이랑 무슨 차이일까?
정리
1. 도지코인은 목적 없이 단순히 재미 삼아 만든 화폐이다
2. 현재의 가격은 정당화할 수 없다
3.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으면 도지코인을 팔고 비트코인을 사라
명제사이의 관계
1>2 부당: 숨겨진 전제 목적없이 재미삼아 만든 것은 가치가 없다는 것은 부당하다. 즉 가치가 있는 것이 목적이 있고 진지하게 만든 것이 아니다. 취미로 만든 작품이나 재미삼아 만든 상품도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다고 판단 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가치가 없다고 할수 없다.
2>3 부당: 비트코인은 가치와 목적을 위해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까. 교환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면 베네수엘라 돈과 차이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결론
내 눈에는 도지코인이나 비트코인이나 별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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