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에 갔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아침일찍 해가 떴다.
덕분에 하루를 일찍 시작했는데 갈 곳은 없고 피곤함이 엄청났다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였던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이다. 아침일찍이라 사람은 없고 문은 닫혀있었다
포항 스페이스워크이다 저 동그란 부분은 사람들이 어떻게 갈지 관광객 모두가 토론중이었다.
안타깝게도 비가와서 운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 날이 맑았다면 한참을 기다려서 타지 않았을까 싶다
포항 철길숲을 잠깐 들렀다. 불의 정원을 보았는데 참으로 신기하였다. 사골이라도 끓이면 좋지 않을까 싶다
갯마을차차차 촬영지인 청하시장에 들렀지만 역시 조그마한 동네 시장이었다. 시장이라고 하기도 작았다
숙소를 가는길 장사 상륙작전 기념관을 보았다. 꽤 재미있었다.
마지막날 영덕해맞이 공원과 괴시리전통마을을 들렀다.
전통마을 골목길 분위기가 예쁘기는 하다 요즘 전국에 이런 곳이 많은 거 같다
목은 이색 기념관을 들렀지만 월요일이라 쉬고 있었다.
식당이 왜 없냐고 묻는다면 역시 남도 음식이 맛있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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