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은 세상은 둘이라는 것이다
모순된 두가지가 한곳에 존재하는것이 세상인듯 하다
서양에서는 정반합이라는 유일의 길을 찾지만 동양에서는 아닌듯하다
태극이라는 것에 음과 양이라는 모순된 두 존재가 조화를 이루는 것
마치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빼고 싶다고 느끼는 것
게임을 하면서 내일 시험을 잘 보고 싶어하는 것
세상은 모순된 두가지가 그렇게 조화를 이루는 형태인 듯하다
그리고 그 조화의 경계 속에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진리가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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