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가 불혹 맞냐고? 지역인재 9급 시험 난이도에 허탈한 공시생들
[편집자주] 정부는 2000년대 중반부터 '지역인재' 개념을 도입해 공무원 시험과 공공기관 채용에 활용해왔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 출신을 우대하고, 서울 청년들을 지방에 내려보내는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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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주된 주장은 이렇다
지역인재 시험이 공채보다 쉽다
공채 합격자는 박탈감을 느낀다
그러므로 잘못되었다
그런데 오류가 있다고 본다
지역에서 일할 공무원을 뽑는데 문제인가
또한 채용이 문제가 아니라 채용후 능력이 중요하다
즉 공채보다 지역인재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역인재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나주로 간 한전이 수도권출신 퇴직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사례를 보면 지역균형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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