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잡생각
우크라이나 의용군을 보며 떠오른 생각
一晳
2022. 3. 6. 12:31
우크라이나 참전 의용군 지원자가 많다는 기사를 보았을때 정우성의 난민문제가 떠올랐다
현재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며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여론이 아무리 도와주자고 해도 물리적 지원이 없다면 공허한 소리일 뿐이다
정우성 “‘배부른 위선자’라 욕 먹어도…‘난민 차별 반대’ 계속해야죠”
[한겨레] 아프리카로 6번째 난민캠프 활동 떠나는 정우성 인터뷰 ① ‘난민법 개악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지난달 말 배우 정우성(45)은 <한겨레> 인터뷰 약속을 잡고 며칠 뒤 조심스레 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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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우성이 난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배부른 위선자라고 비판한다
난민을 너네 집에나 들이라는 소리도 한다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자고 하는 것과 난민들 도와주자고 하는 것이 다른가?
왜 우리는 걱정과 희생 봉사를 대상에 따라 다르게 평가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