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손 씨 깨우려 했다"..부검 결과에 달렸다
<앵커> 대학생 손정민 씨가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지 2주 가까이 됐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 속에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news.v.daum.net
수사결과가 친구가 죽인것이 아니라고 나온다면 세상이 또한번 뒤집힐 기세이다.
결론을 정하고 과정을 끼워맞추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두가 망각한 듯하다.
결론이 나오기 전에 한쪽 말만 듣고 한사람을 매장하는 일은 흔히 겪었던 일들이다.
친구라는 사람이 나와서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때 '내가 죽였소'라는 말 이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과유불급 모든지 적당히 해야 한다.
친구가 죽인 것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가 나온다면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궁금하다
그동안 분노하고 욕했던 사람들이 사과를 할까?
과거 사건을 보고 반성을 했으면 한다
[아무튼, 주말] 채선당·240번 버스·이수역 사건… '인터넷 마녀사냥' 왜 반복되나
[주말의 수사반장] #1. 33년 동안 버스 운전을 하면서 "단 한 번도 승객에게 욕을 한 적이 없다"는 버스 기사 A(61)씨는 지난해 '48시간의 지옥'을 경험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240번 버스의
news.naver.com
[인터뷰] 김창룡 교수(인제대 신방과) “240번 버스기사 보도, 확인 안한 언론 잘못…사이버상 인
□ 방송일시 : 2017년 11월 14일(화요일) □ 출연자 : 김창룡 교수(인제대 신방과) “240번 버스기사 보도, 확인 안한 언론 잘못…사이버상 인격권 침해, 처벌 가벼워” [윤준호] 가수 고 김광석 씨의
news.naver.com
언론이 제일 나쁘다
'일상 > 잡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52시간 울먹이며 이것만 하고 갈게요 (0) | 2021.05.20 |
---|---|
세상에 공짜는 없다 (0) | 2021.05.16 |
둔산동 소고기 (0) | 2021.05.12 |
지방에 대하여 (0) | 2021.05.08 |
공기청정기는 상술이다 (0) | 2021.05.06 |
댓글